검색결과
  • 정신박약아의 지도|이들을 구별할 순 있지만 차별해선 안 된다

    정신박약아의 문제는 이미 한국에도 전 인구의 0·3%인 9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한가정의 불행으로부터 사회의 문제로 바뀌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박아에 대한 사회적인 몰이해와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여성과 술

    술과 담배는 이제 남성들만의 기호품이 아닌 듯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들이 즐기고 있다. 구미 대학가의 통계에 의하면 때때로 여성 쪽이 더 많이 담배를 피우는 곳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중앙일보

    1972.08.14 00:00

  • (48)관광과 놀이의 「모럴」|대표집필 최정호

    임신왜란과 총독통치의 총칼 앞에서도 절개를 지켜온 한국여성들이 「관광기생」이라는 이름 밑에 몇 푼의 돈으로 일인 앞에 호락호락 치마끈을 푼다니 이럴 수가 있겠느냐는 세론이다. 황진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남녀 동등권은 어디까지 왔나|각구의 여성 해방 운동의 영향을 보면

    최근 수년간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전개되어 온 「여성 해방 운동」의 영향으로 실질적인 여성의 지위는 얼마나 향상되었을까? 「방콕」에 살면서 행상을 하는 한 소녀는 「여성 해방 운동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눈의 피로는 전신피로에서 온다

    날씨가 더워지면 누구나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흔히 눈이 충혈 되면 수면부족이거나 눈병으로 알기 쉬운데 사실은 전신피로에서 오는 증상일 때가 많다. 특히 심한 정신노동과

    중앙일보

    1972.06.06 00:00

  • 가족법은 개정 돼야 한다|기독교 양자회 주최 심포지엄서

    한국 기독교 양자회와 서울 YWCA는 16일 하오 2시 서울 YWCA 중 강당에서 「전통에 도전하는 현대 가족 개념」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지명관

    중앙일보

    1972.05.18 00:00

  • 영에 인간 정자 은행 l년 유치에 7천원

    【런던AFP합동】인간 정자은행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설립되어 곧 업무를 개시한다. 이 은행은 섭씨 영하1백96도의 온도 속에 정자들을 보관하고 의학적 치료나 불임증의 남편을 가진 부

    중앙일보

    1972.04.20 00:00

  • 연예|불여우 「도미니크 산다」양

    최근 『감미로운 여인』(「로베르·브레슨」감독) 『핀치·콘티니스」가의 정원』(「비토리오·데·시카」감독)등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여 호연한 「프랑스」의 신인 여우 「도미니크·산다」(2

    중앙일보

    1972.03.15 00:00

  • 가장 효과적인 피임술|정관 절제| 선진국서 「붐」…그 현황과 이점

    최근 가족 계획의 방법으로 남성 피임술인 정관 절제술이 지금까지 보급된 어느 방법보다도 효과적이고 이상적이라는 주장이 강력해지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세계 각국이 고민하고 있는 인구

    중앙일보

    1972.02.07 00:00

  • 정신분신학적으로 본 울주인귀석각 17일자 게재 『남근과 거북의 암벽화』를 읽고|이규동

    본지는 1윌17일자(일부지방 18일자) 4면에 울주군 언풍면 대곡동 저수지변에서 동대 박물관 조사반에 의해 새로 발견된『남근과 거북의 암벽화』를 소개하였다. 정으로 움푹 쪼아 거북

    중앙일보

    1972.01.22 00:00

  • 정관 수술 보급 따라 말 여인 방탕 늘어

    【쿠알라룸푸르 UPI동양】「말레이지아」의 야자유 또는 고무 농원 지대의 여인들은 최근 남편들의 정관절제 수술유행과 때를 같이해서 갑작스런 임신사태를 연출하고 있다. 「말레이지나」가

    중앙일보

    1972.01.19 00:00

  • 난자 정액 냉각저장|주문 따라 아기 갖게

    【런던 AP동화】미국「뉴저지」주「피윅스베이·디키즌」대학 태생학 교수「로버트·프랑코어」씨는 출간한『임신의「유토피어』라는 저서에서 앞으로는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액을 냉각시켜 보관해

    중앙일보

    1971.11.27 00:00

  • "산·육아는 여성만의 일 아니다"|「프랑스」에 「미래의 아버지」위한 참고서들 나와

    동서를 막론하고 아기를 낳고 키우는 일은 여자만의 일로 되어 있고 따라서 처음으로 어머니가 되려하는 초산부들은 혼자만이 감당해야하는 정신적 불안과 육체적 고통을 잊기 위해서, 그리

    중앙일보

    1971.11.10 00:00

  • 태아성별 백%식별

    【동경=조동오특파원】임신중인 태아의 성별을 1백% 알아맞히는 새 판별법이 18일 동경에서 개최중인 국제불임학회에서 알려졌다. 임신 3개월 전후의 임부의 양수를 채취하여 간단히 1시

    중앙일보

    1971.10.19 00:00

  • 임신권은 여성에 있다|미 산부인과의사 샌드박사 주장

    『여성 염색체는 여성을 만들고, 환경과 조건은 여성다움을 만든다. 그런데 여성이 여성이고 싶다고 해서 남성이 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뜻은아니다』-이것은 최근『엄마가 말해주지 않는

    중앙일보

    1971.01.30 00:00

  • 여교사의 죽음과 근로여성 보호

    최근에 신문에 보도된 만삭의 여교사의 죽음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동시에 직업여성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물론 이 기사에서 단순히 만삭의 몸으로 일했

    중앙일보

    1970.11.21 00:00

  • 원인 분석과 해소 방법|안방에도 피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호소해 오는 축적된 피로는 육체적인 원인에서보다는 피로의 80%가 거리의 소음, 과도한 경쟁, 긴장감,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생활, 그리고 운동부족에서 온다. 이것은

    중앙일보

    1970.11.14 00:00

  • 「성」의 실낙원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기니아」에서 5년 동안 철학과 심리학을 강의한 「앙리· 피에르」 교수가 최근 (슈테른 지 10월 18일자) 「아프리카」의「에로스」라는 「섹스·리포트」를 발표하여 「

    중앙일보

    1970.10.27 00:00

  • 모성은 본능이 아니다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본능적으로 아기를 갖기 원하며, 또 아기를 필요로 하고, 즐기기까지 한다는 여성의 본능적 모성애관념은 동서를 통해 오랫동안 관습적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중앙일보

    1970.09.17 00:00

  • 태국여성과 교포들

    태국에는 현재 3백여명의 우리교포가 모두 안정된 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다. 그 동안 그곳 교민회에서 활약한 공로로 8·15경축식에서 정부표창을 받기 위해 4년만에 귀국한 이영자

    중앙일보

    1970.08.11 00:00

  • 10대에 결혼한 여성 자궁암 걸리기 쉬워

    여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자궁암은 10대에 성 경험을 갖는 여성이나 초임부에게 감염율이 높다는 사실이 최근 뉴욕에서 열린 세계 부인과 의학계 총회에 보고됐다. 호주 시드니의 「맬컴

    중앙일보

    1970.07.21 00:00

  • (6)

    임신중 금기로는 임신부의 음식에 대한 것이 가장 많고, 다음이 남편에 대한 행동, 그리고 일(근로)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다. 북미에 살고있는 인디언들은 임신했다는 것을 알면 그

    중앙일보

    1970.04.17 00:00

  • ⑤ 출산|나건영

    가족계획의 역사는 원시·고대사회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구의 증가를 막고 여성을 힘겨운 자녀 교육임무에서 해방시켰던 가족계획 운동은 다수의 자녀와 임신중인 아내를 홀로 부양해야 하는

    중앙일보

    1970.04.03 00:00

  • 직장여성의 불만

    여성을 고용하고 있는 한 기업주는 한국의 직장여성들이 보통 출가전 사회 경험이나 배우자선택을 위해 4, 5년 다니다 그만두는 식의 안일한 사고로 일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장기성

    중앙일보

    1970.03.13 00:00